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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동산 정보/한국의 아파트들

더 펜트하우스 청담 PH129 가격은? :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by 신자요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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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공시가격이 비싼 아파트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 으로

공시가격이 무려 163억 2000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이 살던 트라움하우스가 2위에 올라 있네요.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스타강사 현우진, 골프여제 박인비,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 등이 분양받았거나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그렇다면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어디일까요?

 

ph129.com

더 펜트하우스 청담 PH129 는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실의 통창을 통해 보이는 한강뷰가 특징인 곳입니다.

한 층마다 A라인, B라인, C라인 총 세개의 타입이 있으며

라인별로 전용 엘리베이터를 갖춰 세대간 간섭 없이 프라이빗하게 거주할 수 있습니다.

세대당 주차대수 역시 5.1대로 여유로움을 보장합니다.

 

ph129.com

전 세대가 모두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약 82.9평이지만 발코니를 확장한 실사용면적은 103평형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일반형 전용 82.9평의 분양가는 80~120억원이었다고 합니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이런 일반형 27가구 외에도

펜트하우스 2가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펜트하우스는 분양가만 200억에 달했다고 하네요.

ph129.com

실제 공개된 내부 사진들을 보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보유세만 약 4억에 육박할 것이라는데요.

정말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실사판이네요.

 

이곳의 매매가는 분양가와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전세는 55억~70억

월세는 보증금 20억 /월 2500만원 등으로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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