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하석진 집은 어디? 청담 자이 아파트 매매가 등

며칠 전 방영된 <나 혼자 산다>의 하석진 집이 화제입니다.

방송에서 거실, 주방 모두 뻥 뚫린 한강뷰 아파트로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3년 전 자가로 구매했다" 는 하석진의 발언에 모든 패널들이 "좋을 때 구매했다"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혼자산다 하석진 집은 청담동 자이아파트입니다.

방송에서 나온 구조로 봤을 때 119m2타입, 즉 36평으로 보입니다.

 

청담 자이아파트 36a타입 평면도입니다.

한강과 청담대교, 영동대교를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타입이죠.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한 청담 자이아파트는 2011년 준공된 5개동 708세대 아파트로,

한강 영구조망권을 가지고 있어 입주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담 자이아파트 옆 청담 삼익아파트, 홍실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중으로

완공시 더욱 멋진 한강변 라인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청담자이아파트 매매가는 어떨까요?

 

하석진이 매입했다고 밝힌 2017년 당시 실거래가 20억 정도였고

현재 등록된 실거래가는 31억 5000만원입니다. (120b타입)

현재 하석진이 공개한 36A타입 매물 호가는 34억에 올라와 있습니다.

평당 1억에 육박하는데요,

정말 나혼자산다 패널들 말대로 좋을 때 잘 샀네요 ㅎㅎ

 

오늘은 이렇게 나혼자산다 하석진 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부동산 프로그램이 유행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실패한 연예인 경험담도 종종 들려오는데

배우 하석진 씨의 사례는 부동산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