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육중완 집] 김광규가 못 산 그 집은 어디? 래미안남가좌 2차 알아보기

 

오늘은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김광규씨가 언급한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광규씨는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5년 전 아파트 매매를 고민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김광규씨와 육중완씨가 같은 아파트 매매를 고려했으나

김광규씨는 집값이 더 떨어진다는 전망을 믿고 매매하지 않았고

육중완씨는 매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 집이 5년이 지난 현재 "따블"이 되었다며 괴로운 심경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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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 집은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래미안 남가좌 2차입니다.

래미안남가좌 2차는

남가좌 8구역을 재개발해 2005년 준공한 아파트로,

10개동, 503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도보 7분 거리로 이용 가능하며

강북횡단선, 경전철 서부선을 추진중입니다.

주변에서 인기가 많은 가재울초, 가재울중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광화문, 종각, 여의도, 상암 등 업무지구와도 가깝습니다.

 

 

육중완씨는 2015년 당시 전용 84m2타입 매물을 약 5억 원에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해당 평형은 현재 한국감정원 시세 9억 2천~9억 9천 정도로, 김광규씨 말대로 거의 더블이 되었습니다.

호가는 11억에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