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이다영 논란 정리, 인스타, 학폭, 카톡, 보신탕 발언 등등
여자배구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선수에 대한 논란이 며칠째 사그라들지 않고 있네요. 어떤 내용인지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발단은 이다영 선수와 김연경 선수의 불화설이었는데요. 이다영 선수는 한 팀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 선수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인스타에 여러 차례 이어왔습니다.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선수 '나잇살 좀 처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그런 갑질 문화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해' '본인은 모르지 당한사람만 할지' '앞으로 얼마나 더 힘들게 할지 겁나지만' 등등, 팀 내에 일명 '꼰대', 갑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왔죠. 그러던 중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됩니다. 정황상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202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