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48억 펜트하우스, 아치울마을은 어디? 워커힐포도빌 가격까지

배우 현빈이 구리 아치울마을에 48억대 펜트하우스를 구매하여 화제입니다.

그렇다면 아치울마을은 어디일까요?

아치울마을은 구리시 교문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구리시지만, 서울 광장동과 43번 국도로 가깝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작가, 예술가,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예술인 마을"로도 유명한데요.

앞으로는 한강, 뒤로는 아차산과 용마산이 위치한 조용한 배산임수 지형이며

서울 도심과 가깝지만, 전원마을같은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조용한 공간에서 작업하기를 원하는 예술가들, 사생활 보호를 받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최적의 입지로 보입니다.

TV에는 박진영의 집으로도 소개된 적이 있고, 구해줘홈즈에서도 아치울마을을 소개한 적 있습니다.

 

 

 

아치울마을에는 수많은 전원주택, 고급빌라들이 있는데요.

현빈이 매입한 곳은 이 중 워커빌 포도빌 펜트하우스라고 전해집니다. 

몬드리안의 컴포지션 작품을 모티브로 했다는 입면 디자인부터 독특한데요.

 

 

펜트하우스 세대는 4층 꼭대기에 위치한 약 230m2 크기의 세대로, 옥상 정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실제 워커힐 포도빌 브로셔를 통해 본 펜트하우스 내부의 모습은 넓은 공간감과 함께 고급 자재들을 사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모습인데요.

무엇보다, 나선형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 전용 옥상정원이 아주 멋있습니다. 정말 꿈의 집이네요.

 

한편, 지난해에는 배우 오연서씨가 현빈의 아랫집을 매입하기도 했었는데요.

전용면적 179.33m2로 가격은 24억 30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부동산의 전언에 따르면 오연서씨가 매입한 이후로도 시세가 약 2억 정도 더 오른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