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플랜 현규 욕먹는 이유 환승연애 논란

데블스플랜2 & 환승연애2 출연자인

정현규에 대한 논란이 온라인 상에서 뜨겁습니다.

최종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부분이 논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당성 논란

데블스플랜은 더 지니어스, 피의 게임,

더 인플루언서 등의 프로그램과 같이

상금을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은 바라게 되는데요.

이번 데블스플랜2에서는 준우승자인 윤소희,

그리고 규현이 현규에게 우승을 양보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서바이벌 게임의 진정성을 해쳤다는 논란인데요.

 

열심히 하는 출연자들은 대체 뭐냐,

이럴 거면 서바이벌 게임에 왜 나왔냐 등

윤소희와 규현을 향한 논란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과정으로 우승자가 된 현규에게도

정당성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게임 진행 과정에서

팀과 연합의 방향성과 어긋나는 행동,

기여도 없이 보상을 챙긴 장면 등은

정당하지 않다는 인식을 시청자들에게 심어줬습니다.

 

대부분의 힌트를 윤소희가 해결하는 장면이나

탄젠트 1/2이라는 알 수 없는 수학용어를 사용하는 장면

소지품 지참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쉬운 히든게임에서 소지품(기름종이)을

사용하는 장면이 소위 말해 '짜쳤다'거나

정상적인 우승이라면 지나갔을법한 장면도

정말 우승을 할만한 사람인가? 라는

정당성 논란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인성 논란

여기에 더해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에게 산수 드립을 하거나

못하는 사람이 목소리 제일 크다는 발언,

나이 많은 출연자를 '포커님'이라고 칭하는 발언,

동맹을 맺고도 쉽게 뒤집는 모습 등

말투와 태도가 무례했다는 내용도 파묘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서바이벌 게임에서

기선제압을 하려는 발언이었다고 하나

위의 정당성 논란과 맞물려 불이 붙는 모양새입니다.

 

 

연애? 썸? 논란

게다가 함께 출연한 배우 윤소희와

지나치게 가까운 장면이 연출되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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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동락하며 진행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서로 우정을 쌓는 것은 자연스러워 보이나,

포옹하는 장면, 고양이 발언 등

플러팅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죠.

화룡점정은

윤소희가 현규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우승까지도 양보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둘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정현규는 환승연애2 출연자로 만난

성해은과 연애중이라고 비공식적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연애 기간을 밝힌 바는 없으나

데블스플랜2 촬영 기간이 연애 기간과 겹친다는 의혹이 있어

더욱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해은이 최근 유튜브에서

연애 상담하는 구독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잘생긴 남자는 얼굴값을 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 또한 저격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죠.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이기는 법'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이겼는가'라는 질문도 남기곤 합니다.

 

그동안 진행된 수많은 프로그램에서도

논란을 남긴 참가자들이 많았는데요.

이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인 만큼

당분간은 논란이 지속될 듯 합니다.